여름엔 시원한 오이냉채국수!!!

 

사실 미역냉이나 오이냉 시리즈를 별로 안좋아한다

하지만 어제 먹어본 오이냉채국수는 그야말로 일품이었다

아내의 요리솜씨는

거의 천상에 닿았다

요리지존이란 표현이 옳다

오이냉채국수

어제 날 사로잡았다.

오이냉채국수가 경찰이라면

난 범인

날 사로잡았다....

 

 

 

 

 

 

이 무난한 면이

오이냉채와 만나면?

바로 물 만난 고기란 말을 여기다 쓰는거다

 

 

 

 

 

 

 

바로 요놈!

이게 정말 진국이다

시원한것이

찌는듯한 더운 여름의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린다

포켓몬스터의 로켓단처럼 ㅋㅋ

다시 돌아오는게 더위지만 로켓단처럼 ㅋㅋ

 

 

 

 

 

 

암튼 이런 조합 좋다

오이냉채국수는 시원하다

여러분이 꼭 드셔보시길

요리사마다 다르겠지만 울 아내는 최고의 요리사다

요천이라고나할까?

요리천재 ㅋㅋ